역에 도착했는데 이미 땀범벅? 습한 한국 여름 출근길 버티기
Surviving a Humid Commute
Hanna:이 습한 여름 아침 출근길엔 뭐가 제일 도움 돼? 역까지 조금 걸었는데 벌써 땀범벅이야.
Junho:난 차가운 물 한 모금 마시고, 그늘에서 천천히 걷는 게 더 낫더라.
Hanna:그래도 저기 휴대용 선풍기 든 사람들 보니까 바람은 좀 반가워.
Junho:응, 나도 잠깐은 좋은데 붐비는 지하철에선 여전히 답답했어.
Hanna:양산 쓴 사람도 몇 명 있네. 햇볕 막는 건 괜찮아 보여.
Junho:나는 양산 아래나 건물 그늘로 가면 덜 지치더라.
Hanna:일단 냉방되는 역사 안에 들어오니까 좀 살겠다. 물 좀 마실래?
Junho:좋아. 질병관리청도 더울 땐 시원하게 지내고, 물 마시고, 쉬라고 하잖아.
Hanna:그럼 남은 길은 조금 늦어도 뛰지 말자.
Junho:응. 너무 덥다 싶으면 잠깐 쉬면서 속도 늦추자.
이해 질문 (Comprehension Questions)
1. 화자는 더운 출근길에 무엇을 하면 도움이 된다고 했어요?
2. 화자는 휴대용 선풍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어요?
3. 두 사람은 남은 길을 어떻게 가기로 했어요?
새 단어 (New Vocab)
| 습하다 | be humid |
| 휴대용 | portable; handheld |
| 답답하다 | be stuffy; feel frustrated |
| 지치다 | be tired; be exhausted |
| 늦추다 | slow down; reduce (speed) |
새 단어 빈칸 연습 (Vocab Practice)
등산할 때 가방에 넣을 수 있는 선풍기를 샀어요.
비가 온 뒤에는 방 안 공기가 너무 제습기를 켰어요.
하루 종일 이사 준비를 해서 저녁에는 너무 .
창문을 닫고 난방을 오래 했더니 교실 안이 .
비가 많이 와서 운전자는 차의 속도를 .
문법 (Grammar)
-기는 하다 (It is true that..., but...)
설명: 앞의 내용을 인정하지만, 뒤에 다른 생각이나 조건을 덧붙일 때 써요.
정보: 동사나 형용사의 어간 뒤에 ‘-기는 하다’를 붙여요. 명사는 ‘이기는 하다’를 사용해요. 뒤에는 보통 ‘하지만’, ‘그런데’ 또는 반대되는 내용이 와요.
- 이 식당 음식이 맛있기는 하지만, 가격이 너무 비싸요.
- 한국어를 공부하기는 했는데 아직 말하기가 어려워요.
-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기는 하지만, 함께 일하기는 힘들어요.
대화 연습 (Conversation Practice)
Your Role: 더위를 피하고 싶은 사람
ChatGPT's Role: 함께 출근하는 친구
Scenario: 습한 여름 아침, 친구와 함께 지하철역에 도착했는데 너무 더워서 잠시 쉬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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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nversation Practice